키논 로보틱스, 한국 시장 확장 위해 2021 로보월드 참가
2021-10-30

-- 첨단 서비스 로봇 솔루션 전시

(고양시, 대한민국 2021년 10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굴지의 상업용 서비스 로봇기업 키논 로보틱스(Keenon Robotics Co., Ltd.)가 2021 로보월드(Robot World 2021)에서 식당 서비스 로봇, 호텔 서비스 로봇 및 소독 로봇으로 구성된 자사의 전체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2021 로보월드는 10월 27~30일 대한민국 고양시에서 열린 국제 로봇기술 박람회다. 키논 로봇은 30개국 이상에 배치됐으며, 올 3분기에만 전 세계적으로 10,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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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논 로보틱스의 최신 제품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완전 자동 포지셔닝 및 내비게이션 기술이 탑재돼 로봇이 다양한 상업 환경에 적응하고 효율적으로 배치될 수 있다. 키논 로보틱스의 로봇은 우수한 장애물 회피 능력, 멀티-유닛 협력 및 자동 충전으로 인해 24시간 작동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비대면 배송, 인건비 절감, 고객 경험 개선을 지원한다.

키논 로보틱스 한국 시장 판매 이사 Jerry Zhang은 "자사는 10년 넘게 상업용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일관된 성능을 보이는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개발하며, 로봇 솔루션을 시행하는 견고한 경험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키논 로보틱스는 접객 로봇 부문을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비대면 음식 배달에 대한 증가하는 시장 수요에 직면했다. 2020년 5월에 키논 로보틱스의 음식 배달 로봇이 카페 스토랑트(Storant)에 도입됐다. 스토랑트는 세계 최초로 24시간 비대면으로 운영되는 로봇 카페다. 한국 1호점은 대전에 있으며, 로봇이 지정된 테이블로 커피를 배달한다. 키논 로봇을 사용함으로써 사람 간의 접촉을 효과적으로 최소화하고, 직원과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며, 카페의 운영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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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스마트 사회로의 전환 정책과 사람 중심 경제 및 인더스트리 4.0의 발전을 도모하고, 증가하는 노동비와 고령화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로봇 기술 이용을 장려한다.

Jerry Zhang 이사는 "자사는 한국 시장에서 식음료 및 건강관리 부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한국의 상업용 서비스 로봇 시장에는 매우 큰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최첨단 로봇 솔루션을 바탕으로 식당과 호텔을 포함하는 한국 사업체가 인건비를 최소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키논 로보틱스는 최근 서울에 한국지점을 개설했다. 또한, Jerry Zhang 이사에 따르면, 회사는 키논 로보틱스 한국팀을 지속해서 확장해왔으며, 한국 시장을 위해 더욱 현지화된 기술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국에서 사업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9월에 키논 로보틱스는 SoftBank Vision Fund 2가 주도하는 시리즈 D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미화 2억 달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키논 로보틱스는 SoftBank Robotics와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음식 배달 로봇 Keenbot을 공동 출시했다.

키논 로보틱스 소개:

2010년에 설립된 키논 로보틱스(Keenon Robotics)는 AI 기술을 이용해 일상적인 삶을 지원하는 데 전념한다. 회사는 세계 굴지의 상용 서비스 로봇 기업이다. 키논 로보틱스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이며 실용적인 상용 서비스 로봇을 회사 사업의 핵심으로 삼고, 식당, 호텔, 의료기관, 쇼핑몰 및 학교 같은 다양한 시나리오를 위한 지능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람이 위험하고 반복적이며 따분한 작업 흐름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키논 로봇은 30개국 이상에 배치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10,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지원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출처: Keenon Robotics